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도 따뜻해지고 5월엔 야외활동이 잦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산과 들로 떠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하지만 이맘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이랍니다. 최근 제주도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했어요😨.
맨 하단에 중요한 정보를 모아놨어요👇확인해 주세요!!
📌 SFTS란 무엇일까요?
SFTS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이라는 질병으로, 진드기에게 물려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이에요. 중국에서 처음 발견되어 2011년에 공식적으로 확인됐어요. 작은소참진드기에게 물리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진드기는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체랍니다. 특히 봄부터 가을까지 주로 활동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감염 위험이 높아요. 치사율이 6%에 달해 '살인진드기'라는 별명도 있어요.
- 주로 작은소참진드기가 매개체로 바이러스를 전파해요.
- 봄부터 가을까지 주로 발생하므로 이때 예방이 필요해요.
- 치명률이 높아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니 조심해야 해요.
📌 SFTS 증상, 어떻게 나타날까요?
진드기에 물린 후 6~12시간 내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물린 자리는 반지 모양이나 화살의 과녁 같은 상처가 생기기도 하죠. 주요 증상으로 고열, 복통, 설사, 구토 등이 있고, 혈소판 감소와 식욕 부진도 흔해요. 특히 고열이 40도 이상으로 올라가고 두통과 근육통을 동반해요. 림프절 부종도 나타날 수 있답니다.
- 고열,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요.
- 혈소판 감소로 인한 피로감도 동반돼요.
- 두통, 근육통이 나타나기도 해요.
- 심한 경우 **림프절 붓기**가 생기기도 해요.
📌 살인진드기 예방, 어떻게 할까요?
SFTS는 아직 백신이나 항바이러스제가 없어서 감염 시 증상을 조절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방이 정말 중요해요. 진드기가 자주 나타나는 곳에서 긴 옷을 입고, 해충기피제를 사용해요. 고령자나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하고, 논밭 작업을 할 때도 작업복과 토시로 완전하게 막아주는 게 좋아요.
- 긴 옷과 해충기피제로 진드기 물림을 예방해요.
- 바닥에 옷을 놓지 말고 작업복을 잘 갖춰 입어요.
- **논밭, 풀숲 작업 시 토시**를 반드시 착용해요.
- 야외 활동 후 옷을 털고 샤워를 해요.
마치며
오늘은 SFTS에 대해 함께 알아봤어요. 진드기가 매개하는 이 질병은 봄부터 가을까지 활동성이 높고 예방이 중요하답니다. 고열, 두통,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해요. 해충기피제와 긴 옷으로 예방을 철저히 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그럼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5월 보내세요! 😊
요약
- SFTS는 살인진드기가 옮기는 위험한 질병이에요.
- 고열, 두통,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요.
- 긴 옷과 해충기피제로 예방하며 야외활동 후 샤워는 필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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